
건강한 가족 농장은 병충해방지를 위해 모기장을 친 몇 안되는 농장 중 하나다.
잦은 회식과 과음, 스트레스로 인해 현대인들은 몸속에 병을 키워가고 있으면서도 모르고 지나칠 수밖에 없다. 이에 모든 이의 건강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선 녹즙용 야채 생산 공급 업체 ‘건강한 가족’(대표 서두진)이 [경향닷컴 2009년 상반기 유망 브랜드대상] 건강식품 분야에 선정되어 자사만의 특별함을 입증 받았다.
1979년에 마천동에서 시작한 BRM(국제건강가족동호회) 농장은 현재의 서두진 대표가 이어받은 이후 지금까지 약 30년간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품질보단 가격이 중요해진 대형 유통망의 득세 속에서도 그는 가격보단 가치가 중요한 청결한 야채를 생산 한다는 일념으로 신선초, 케일, 비트, 컴프리, 돗나물, 미나리, 민들레, 질경이, 쑥 등 몸에 좋은 야채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과거나 지금이나 끊임없이 웰빙 붐이 일고 있지만 믿고 먹을 수 있는 야채를 공급하는 곳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건강한 가족농원은 신선한 야채를 필요로 하는 우리들에게 중요한 텃밭과 다름없는 것이다.
이 땅에는 수많은 간질환 환자들이 있다. 간질환 환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식이요법의 핵심은 바로 녹즙이다. 건강한 가족(http://www.ihfclub.com)이 생산한 가치있는 녹즙용 야채는 이미 사형선고를 받은 것과 다름없던 수많은 간질환 환자들을 되살려 냈다.
이미 널리 알려진<간장병을 고친 사람들>과 같은 간질환 환자 투병, 치유 과정이 담긴 도서나 2001년도에 방영되었던 에서 나왔던 기적적인 치료 사례들의 주인공들이 야채를 공급받았던 곳이 바로 이곳, BRM농장, 건강한 가족이다.
BRM 농장은 단순한 야채 공급처가 아닌 간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맞춤형 녹즙용 야채의 공급을 통해서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사명의식을 가진 농장이다. 서두진 대표는 BRM 지회를 운영한 경험을 통해 간질환 환우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알맞은 처방전과도 같은 녹즙용 야채 공급을 하고 있다.